추운 겨울의 필수품 패딩.. 올겨울에 큰맘먹고 하나 샀더랬습니다.

플라스틱 아일랜드 제품이에요. 제가 사는지역 백화점 매장에서 12월 초 구매했습니다.
이렇게 사진으로 보시기에 어떨지 모르겠는데 실제로 보면 예뻐요.
입으면 키커보인다는 말도 자주 들었고 제가 찾는 스타일이었고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서 구입했습니다.
정가 39만9천원, 대학생 입장에서는 피터지는 가격인데
패딩은 한 번 사면 최-소한 3-4년 입을거 생각하고 사니까 큰맘먹고 구매한거에요.
저 중학생때 산 오리털 파카 아직도 입거든요(7년 됐나ㅠ)
그런데 입은지 얼마 안됐을 때 털빠짐이 좀 있더니 입으면 입을수록 심해져서 잘 안입게 됐어요. 오리털은 살을 찌르잖아요 따끔따끔하게.
게다가 팔부분에 재질이 마모가 심해서 보기싫게 너덜너덜해졌네요.
한번 입고 벗으면 안에 입은 옷에 오리털이 더덕더덕 붙어서 방치해두다가, 문득 '아 내가 40만원짜리 옷 사놓고 이게 뭐하는 짓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ㅠ
덕다운 사면 원래 다 이런건가요?ㅠ 비슷한 시기에 같은 브랜드에서 덕다운 산 친구는 털빠짐 없이 잘 입고있던데.. 그거 보고 가서 믿고 산거거든요.
패딩에서 흔히 쓰는 소재가 아니라 마음에들어서 샀는데, 그 소재가 문제였나봐요.
이 벨루아? 같은 소재로 된 부분에는 거의 빼곡하게 올라오는 느낌으로 봉제선, 옷감 할거없이 오리털이 계속 빠지구요
다른 부분도 털빠짐이 덜할 뿐이지 입을 때마다 계속 나와요.

이것 옷감손상 얘기한거.
실제로 보면 전체적으로 보풀처럼 일어나있는데 유독 큰 덩어리들도 생겨요ㅠ
일단 고객센터에 글올려보고 매장 방문하려고 하는데, '고객님 원래 덕다운은 털빠짐이 어느정도 있...'으로 대응당할까봐 벌써 마음이 갑갑하네요ㅠ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정도는 정상범위인가요 제가 과민반응하는건가요
우븐 패치 다운 점퍼 PD4NZ164 털빠짐 현상
대전롯데백화점에서 12월5일에 해당제품 블랙색상 구매했습니다.
구매한 지 한달 이상 지난 제품이지만 입다보니 도저히 더이상 못입을 것 같아서 너무 화가나네요.
털빠짐이 너무 심해서 입으면 손목과 목주변이 따끔거립니다.
벨루아소재부분 털빠짐이 가장 심하고, 그 외에도 소매와 넥카라부분 털빠짐도 상당히 있습니다.
안감에도 털이 빠져서 탈의를 하고나면 안에 입은 옷에 오리털이 여기저기 붙을 정도입니다.
같은 시기에 친구가 동일한 매장에서 구매한 다른 모델은 털빠짐을 거의 찾아볼 수가 없는데, 유독 이 제품만 그런 걸 보면 이 모델 자체의 하자라고밖에 생각할 수가 없습니다.
덕다운에 털빠짐이 전혀 없길 기대하는 건 아니지만 패딩을 입고난 후에 방안에 오리털이 날아다닐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네요.
또한 팔부위의 혼방재질은 보풀이 생기고 마모되는 정도가 심해서 옆구리와 닿는 부분에 옷감 손상이 눈에 띄게 보입니다.
소비자가 39만9천원의 겨울 아우터를 살 때는 상식적으로 최소한 3-4년 입을 걸 생각하고 삽니다.
그런데 이 제품은 산지 한달만에 다섯계절은 입은 것 같은 상태가 되었네요.
꼭 반품하고 환불받고싶습니다. 절차를 어떻게 밟아야 할 지 알려주세요.




덧글
2014/01/22 13:45 #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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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2 18: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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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2 14:48 #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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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2 18: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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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2 15:56 #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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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2 18: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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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2 17:38 #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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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2 18: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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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2 18:05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아 저희 엄마 빈폴에서 산 게 그래서 바꾸셨어요. 다른 걸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