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베이스메이크업 제품을 싹 질러서 완전히 바꿨는데 크게 만족하고 있다.
특히 이중에 rmk베이스만큼은 꼮!!!!!!!! 추천하고싶어서 성치못한 손으로 자판 두들김ㅋㅋㅋㅋ
왜 발로한다고 표현했냐면... 오른손 손가락 하나가 부러져서(!) 깁스한채로 더듬더듬 하고있기때문이죠...
초!!!강력!!!!추천!!!!!!!!하는 이 제품
RMK 크리미 폴리쉬드 베이스 02호

어떤 파운데이션을 쓰게 되든, 내 피부타입이 앞으로 어떻게 변하든 꾸준히 재구매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라고 목놓아 외칩니다ㅠㅠ
돈값이라는게 무엇인지 보여주는 제품이에요.
쭉 짜면 틴모나 수분감있는 비비처럼 살짝 몽글하면서 쫀쫀하게 나오고 한 23호 피부톤같은 색상인데요, 이건 호수라기보다는 톤 보정의 기능때문에 색감이 다소 강한 것 같습니다.
굉장히 다루기 쉬운 제형이에요. 걍 저는 손끝에 쭉 짜서 얼굴에 툭툭 얹고 슥슥 펴바르는데...... 진짜 걍 수분크림 바르듯이...
밀착력 진짜좋아요 그냥 뭐 쫀쫀한 수분크림바르는거같아요, 펴바르면서 피부 톤과 결 보정이 눈에 보여요. 보인다니!! 보인다니!!
제가 트러블성 지복합성이라서 칙칙한 여드름흉터도 많고 코옆 모공 쩐단말이에요
크리미 폴리쉬드 베이스를 바르면 안색이 차분하게 정리되면서 칙칙함을 상쇄해줘요 굳ㅠㅠ장하다ㅠㅠ
모공쪽은 좀더 신경써서 발라주면 결보정도 어느정도 되는데, 그게 보편적인 모공프라이머처럼 매트하게 쪼여주면서 요철을 잡는게 아니라 요철 주위의 피부들이 반질반질 탱탱하게 보이면서 모공이 만든 요철을 상쇄시키는 신기방기한 스타일이에요
마무리도 기가막힌게, 수분감 있는 베이스랍시고 촉촉하게 마무리되면 그 다음에 얹는 파데가 안예쁘게 달라붙으면서 오히려 본 제품의 밀착력이 떨어지게 되고,
저처럼 지성피부가 잘 쓰는 보송한 모공보정 베이스를 쓰면 매트하게 마무리돼서 또 그건 그거대로 곤란하잖아요?
이건 진짜... 어떻게 표현해야될지 모르겠는데ㅠ 다음 단계에 파운데이션/컨실러/비비/틴모/뭐든 바르기에 딱.좋.은. 텍스쳐로 마무리돼요.
메이크업베이스의 역할이 다음제품 잘 먹게 하는건데, 정말 그걸 야무지게 잘합니다ㅠ
저 이.런.점.찍.는.거.ㅋㅋㅋㅋㅋ 오글거려서 진짜 안하는데 쓸수밖에 없는 감쪽같은 질감ㅠㅠㅠ 널 어떡하니 어떡해
바르고 난 후에 손가락을 보면 펄이 있다는걸 깨닫는데요.. 제가 얼굴에 펄 얹는거에 되게 민감하단말이에요 요철녀라서ㅠ
근데 이거는 희한한 일인데 바르고나서 아무리 나르시스트처럼 거울을 들여다봐도 펄이 안보여요(렌즈 바꿀때가 됐나..)
눈에 밟히지 않으면서 앞서 언급한 톤/결보정에 묵묵히 내조하고 있나봐요
저는 친구한테 면세구매 부탁해서 들여왔는데요, rmk가 수입사를 바꾸면서 지금 인터넷에 신뢰할만한 루트(백화점사이트)로는 구할수 없는 것 같네요.
구하기 힘든 어려움이 있지만 이건 정말.....사시라구요!!!!!
딱히 오일컨트롤 능력이 있는건 아니라서 유분폭팔 지성/악지성인 분들은 티존에는 삼가시거나 터치업을 부지런히 하셔야 할 것 같구요
시간이 흐르면서 화장이 서서히 옅어질지언정 다크닝은 안옵니다(다크닝은 파운데이션의 역할도 커서 확신할수 없는 부분이지만서도)
다시한번 말하지만....
사시라구요!!!!




덧글
2013/03/04 19:34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
2013/03/04 21:25 #
비공개 답글입니다.저도 코옆 모공 쩌는데ㅠㅠ엄청 솔깃하네요 마침 베이스도 떨어졌는데!!!
이러니까 마치 제가 rmk판촉사원같지만..ㅋㅋㅋ
2013/03/04 21:32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
2013/03/04 22:24 #
비공개 답글입니다.
2013/03/04 23:55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
2013/03/05 00:15 #
비공개 답글입니다.